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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진보

집안형편을 일으키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습니다. [9월 11일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 연설 전문] 집안형편을 일으키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에서 연설하는 정동영 후보, 사진출처=연합뉴스) 오늘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으로 결정된 정동영 후보는 오늘 연설을 통해 "집안형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광주 개편대회를 시작으로 내일은 부산과 경남 개편대회가 있습니다. 10월 3일 전당대회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날 연설 전문입니다. 궁색해진 집안형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효자 큰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 가슴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잘 압니다. 강력하고 정의로운 민주당으로 탈바꿈하라는 것입.. 더보기
민주당 당헌1조와 강령 전문 개정을 제안하다! 당헌1조 강령 전문에‘역동적 복지국가건설’, ‘당원민주주의’적시하는 개정 제안 민주당, 정체성을 명확히 하자 정동영 의원이 민주당의 목표를 ‘역동적 복지국가’로 명확히 하기 위해 당헌과 강령전문에 이를 적시하자고 공개제안을 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담대한 진보’를 당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전당대회가 당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근본적 변화의 장이 되어야 한다 주장의 연장선 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실제로 관철하기 위해 당헌과 강령의 수정을 제안한 것입니다. 제안서의 주요내용은 "6·2지방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생불안의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국민적 ‘기대와 희망’은 우리나라가 역동적 복지국가를 제도적으로 달성할 때에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이를 위한 강력한 복지국가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