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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홍준표, 정의롭지 못하다" 비판 정동영 "홍준표, 정의롭지 못하다" 비판 창원 초청간담회서 "사회복지 위한 목적세 도입" 강조 2014.11.10 오마이뉴스 정종민 기자 ▲ 정동영 강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9일 오전 창원반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륙으로 가는 길` 초청간담회에서 통일과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고 있다. ⓒ 정종민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 건 했더군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최근 전국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사단법인 대륙으로가는길 상임고문 자격으로 지난 9일 오전에 참석한 '정동영 상임고문 초청간담회'자리였다. 정동영, 초청간담회에서 홍준표 지사 정조준 ▲ 정동영 국민의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9일 오전 창원반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 더보기
정동영 "과거 정부 과오 반성하고, 서민·사회경제적 약자 확실하게 대변해야" "과거 정부 과오 반성하고, 서민·사회경제적 약자 확실하게 대변해야" -"새누리당과 차이 없는 '신자유주의 야당'의 길 가선 안돼, 합리적 진보 대중정당으로 가야" -"홍준표 지사, 왜 정치 하는지 묻고 싶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식 당명 쓰지 않아…"'새정치'라고 부르기 부끄럽다" [경남도민일보 인터뷰] 이시우 기자 2014.11.10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61) 상임고문이 창원을 찾았다. 자신이 상임고문으로 있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 경남본부 초청강연회 겸 체육대회에 참석하고자 왔다. 정 고문은 단 한 번도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공식 당명을 쓰지 않고 한사코 '민주당'으로 불렀다. 그는 "전혀 새정치를 하지 않는데, 낯 뜨겁게 새정치를 붙이느냐"고 비판했다. 당내 대표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