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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정동영 "박근혜는 70년대나 80년대에 통할 후보" 정동영 "박근혜는 70년대나 80년대에 통할 후보"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30일 전북지역 유세에서 "박근혜 후보는 70년대나 80년대에 통할 후보"라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제공) 2012.12.1/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30일 "박근혜 후보는 70년대나 80년대에 통할 후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익산과 정읍 등 전북지역 유세에서 "박 후보는 오랫동안 (대선을) 준비해왔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경제에 실패한 정권이 재집권을 한 전례가 없다"면서 "12월19일 정권교체가 꼭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더보기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27일 유세현장.. 길가던 시민들도 멈춰서.. 손학규 참석 눈길.. 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두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첫 서울 공식 유세가 펼쳐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은 문 후보의 지지자들과 가던 길을 멈추던 시민들로 북적였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당은 총력을 집중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 경선 패배 후 두문불출하던 손학규 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두관 전 경남지사, 정세균 상임고문 등 경선 주자들과 정동영 상임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