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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박근혜 후보님, '정동영의 반'만큼만 하십시요 박근혜 후보님, '정동영의 반'만큼만 하십시요 '진정성'이란 이런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님. 진실로 과거 및 진보와의 화해와 대통합을 원하신다면, 그 교본인 '정동영 백서'(http://bit.ly/M0pZwC)를 먼저 읽어보시죠. 정동영의 반만큼이라도 '실천'하신다면, 설사 그것이 '쇼'라 해도 인정하고 지지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진정성은 과거에 대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축적되는 공든 탑입니다. 일회성 이벤트나 인증샷, 어설픈 표절로 획득되는 게 아닙니다. 지도자가 정치를 편하고 폼 나게 하려 들면, 서민이 불행해집니다. 《눈물의 장례식》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지만, 정동영이도 함께 하겠습니다" -정동영, 쌍용차 정리해고 15번째 희생자 故 강종완씨 노제 참석 (2011.5.. 더보기
천하를 간장종지에 담을 수 없습니다 오늘(7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 영등포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천하를 간장종지에는 담을 수 없다”고 말하고 지금은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보다는 통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세간에 돌고 있는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귀국설을 거론하며 조회장의 국회 청문회 출석을 강하게 요구하는 동시에, 민주당이 당운을 걸고 이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희망버스를 기획한 송경동 시인이 신동엽 시인상을 받음과 동시에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일을 언급하며 송 시인과 같은 양심적 지식인을 민주당이 나서서 보호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의한 경비업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이번 가을 국회에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