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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출마선언 한달의 소회 출마선언 한달의 소회 1. 한국정치의 위기를 보았습니다. 이제 태동하는 대통합신당의 예비주자로 2007년 12월의 대통령선거를 향해 뛰면서 저는 지난 한달간 역설적으로 한국 정치의 위기를 보았습니다. 내년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설립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새로운 60년을 만들어갈 희망과 비전이 보여져야 하고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대선 판도는 여야를 막론하고 우울합니다. 극단적이고 세력중심적이고, 대결적이고 분열적인 행태가 여야 정치권을 감싸고 있습니다. 국민을 찢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까지처럼 가진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오늘 회견이 끝난 후에도 대통합신당의 성공을 위한 주요 인사간의 회동에 나설 것입니다. 그러나 신당의 .. 더보기
정동영의 '중도개혁'노선과 한나라당은 완전 다릅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질문을 보았습니다. 대선 후보들께 드리는 간단한 질문. 정동영에게 던져진 질문내용을 보면... "늘 범여권 선두주자로 분류되었으나 막상 한 일이 없다. 많은 사람들은 정동영을 '이미지 정치인'의 대표주자로 분류하며, 정동영씨의 색깔 역시 불분명하다. 과거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신을 '중도개혁'으로 분류한다면, 과연 정동영씨가 생각하는 '중도개혁'의 정의는 무엇인가? 정동영씨가 말하는 '대통합에서 배제해야 할, 중도개혁과 맞지 않는 세력'은 대체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며, 과거사를 제외하면 정동영씨가 주장하는 중도개혁 노선과 한나라당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막상 읽어보니 그렇게 간단하지 만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답변 해보겠습니다~ 정동영이 한 일이 없다? 한 일 많습니다! 정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