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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철수 “더민주는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 [총선 D-11]안철수 “더민주는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 [20160402 헤럴드경제 박병국, 장필수 기자] 공식선거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일 “대통령 한사람만을 위한 정당과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만 남았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일 정동영(전주병), 김광수(전주갑), 장세환(전주을), 임정엽(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후보 지원유세차 전주 시설공단 체련공원을 찾아 이 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만들어지면서 여야 모두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그 결과 참혹한 공천학살만 진행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2등에 안주하는 더민주로는 정권교체 불가능하다”면서 “말로는 혁신 이야기하지만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 위한 정당.. 더보기
정동영, "김종인 대표는 야당 대표인가, 보수 여당의 대표인가?" [20160309 보도자료] 정동영 예비후보 입장 김종인 대표는 야당 대표인가, 보수 여당의 대표인가? 벌써 4번째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무조건 반대가 능사가 아니라며 북한 궤멸론을 주장해 전체 야권을 놀라게 했다. 김대중·노무현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부정한 것이다. 야3당 국회의원 39명이 나서 192시간 동안 진행한 필리버스터를 단칼에 중단시키고, 국민의 인권 침해가 불 보듯 뻔한 테러방지법 통과를 묵인했다. 김 대표의 노선 문제에서 개혁·진보진영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사건은 한미FTA 주동자 김현종씨를 삼고초려해서 영입한 대목이다. 김현종씨가 누구인가. 300만 농민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고, 우리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킨 무차별적 FTA 추진 주동자이다. 같은 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