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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약속을 지키는 아저씨” 선거를 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기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가슴 뭉클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후3시에 남성시장 입구에서 가진 유세 때 아주 귀한 손님이 와준 것입니다.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이 지원유세를 와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난 대선 때 저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저의 열성 팬 최효주 어린이가 손을 흔들어 줄 때 저의 가슴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최효주 양은 올해 신 상도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지난 해 대선 패배후 가슴이 얼얼할 때 제 사진을 끌어 안고 자는 초등학생 열성팬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안 기름 유출사고 현장으로 자원봉사를 가던 차 속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전화를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보기
박재승 위원장 "정동영 없는 국회 상상도 못해" 5일 오후, 박재승 전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이 동작을 방문, 정동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박재승 위원장을 "죽었던 민주당을 살려내신 분"이라고 소개하자 많은 동작구민들이 박수와 환호로 박재승 위원장을 맞이했습니다. 이 날, 박 전 위원장은 이수역 남성시장 입구에서 열린 정동영 후보의 주말유세에 참석, 지원 연설을 통해 "정동영 없는 국회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정 후보는 제가 믿고 평소에 존경하는 분이다. 여러분께 보증해 드린다"고 적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재승 위원장께서는 유세에 참석한 주민들께 모두 투표장으로 나갈 것을 독려하며, "이 나라를 바로 잡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며, "만일 한나라당 후보가 된다면 1% 특권층의 국회가 될 것"이라며 정동영 후보에 대한 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