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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외환은행 론스타 먹튀, 누구를 위한 정권인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이런 감투를 썼으면 마땅히 국익을 대변하고 국익을 수호해야 하는데 어째서 대한민국 금융당국은 시늉만 합니까? 미국의 정체불명 펀드 론스타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대한민국 금융당국의 역할입니까? 론스타의 외환은행 먹튀를 방조하는 나라는 누구를 위한 정권입니까? 론스타의 이익은 미국의 이익이고 외환은행이 바로 서는 것이 대한민국의 이익입니다. 내년 선거에서 반드시 보여줍시다. 론스타가, 금융당국이, 청와대가 결코 대한민국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지금 이 말도 안되게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한국 사회에서 외환은행과 한진중공업,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억울함을 풀 수 있게 평화체제의 나라, 복지국가의 나라인 ‘2013년 체제’로 나아갑시다!!!!!!! 더보기
원안 수정없는 한미 FTA는 재앙입니다. 오늘 (6/16) 오전, 야4당이 함께하는 는 전면 재협상 없는 한미 FTA 국회비준을 거부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정동영 의원은 어제 저녁(6/16) 다녀온 외환은행 집회 현장 얘기를 꺼내면서 정부가 제출한 현재의 한미 FTA안이 국회에서 그대로 통과되면 한국의 금융시장은 해외 투기 자본들의 놀이터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또 한미 FTA의 대표적인 독소 조항, 투자자 국가제소제도와 함께 금융 서비스 부문의 전면 개방, 이른바 뭐 뭐 몇 가지만 안 되고 다 허용되는, 그래서 사실상 월가의 종속 시장이 돼버릴 한국의 금융, 국가 장래를 위해서 반드시 금융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미 FTA는 수정돼야 한다며 원안 수정없는 한미 FTA는 재앙이라고 강조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