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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정동영 "安 인기 사라지면 정당 없어지는 모순당할 것" 정동영 "安 인기 사라지면 정당 없어지는 모순당할 것" 2013.12.25. 뉴시스 배민욱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25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등 독자세력화에 대해 "안 의원 개인의 인기가 사라지면 정당이 없어지는 모순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노선과 정책을 가지고 정당이 출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상임고문은 "지금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실망하고 새정치의 갈증이 어느 때보다 커져있다"며 "안 의원이라는 개인을 통해서 투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뿌리에 결국 고단함이 달려 있는 것이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얘기다. 희망을 갖게 해달라는 것인데 지금 정치는 여기서 멀리 있다"며 "그것이 근본 .. 더보기
정동영 “민영화 아니라는 박근혜 정부 강변은 거짓말” 주장 정동영 “민영화 아니라는 박근혜 정부 강변은 거짓말” 주장 2013.12.16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6일 수서 발 KTX 운영 주식회사 설립에 대해 "민영화가 아니라는 박근혜 정부의 강변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각국의 철도 민영화는 3단계로 진행됐다. [1]시설과 운영분리 [2]공기업을 자회사로 분리 [3]민영화…한국은 2단계에 진입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고문은 또 "재작년 겨울,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고 상기하면서 "작년 겨울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사회적 합의 없는 민영화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겨울 그 약속은 어디로 갔느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