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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산층 복원 프로그램 1탄] 유류세 진짜 내릴 수 없나? 정동영 대선 예비 후보는 18일 [정례정책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산층 복원을 위한 119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기본적인 정책안을 네티즌 여러분과 토론을 통해 실제 서민과 중산층에 도움되는 정책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중산층 복원 프로그램 1탄] 유류세 진짜 내릴 수 없나? 기름값이 리터당 1,500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후보가 가는 곳마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름값은 꼭 좀 잡아줘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와 절대적으로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유류세가 결코 높지 않다는 반론도 있지만 경제적 부담 지수는 절대적 기준으로 정리될 수는 없습니다. 정동영 후보, ‘10년전 유류세로 되돌리겠다!’ 지금까지 재정경제부.. 더보기
한나라당은 역사의식, 평화철학, 한반도비전에 대한 빈곤을 고백하라 한나라당이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선회가능성을 이야기했다. 13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은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민족화해 평화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북핵 폐기와 상호주의 원칙을 지키되 대북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조정하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바로 지난 10월 16일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지전도 감수해야 한다’,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통일부는 북조선 서울지소”라고까지 발언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친북좌파정권으로 규정하는 집회에 이명박 후보가 참여했던 것이 바로 지난 3.1절이다. 그 집회를 주최한 곳은 한나라당 지지를 선언한 뉴라이트다. 박근혜, 이명박 두 유력주자의 입장도 다르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0월 26일 "우리나라 외교,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