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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12222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후 3시 10분, 정동영 의원은 CBS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 의원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BBK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선고공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법판결 역사에 남을 부끄러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의원이 유죄라면 그에 앞서 자신이 유죄였어야 한다며, 정봉주 의원이 표적이 돼 징역 1년을 받은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불공평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역사와 진실은 정 전 의원의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대법원이 이번 판결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함게 정봉주 의원의 무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김미화: 안녕하세요 정동영: 예, 안녕하세요.. 더보기
선관위 사이버 테러 사건,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2011년 12월 7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28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집권세력이 국가 기관을 상대로 자행한 사이버테러’라고 규정하고 ‘기획상품’, ‘기획범죄’, ‘종합부정선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어서 쌍용자동차 희생자에 대한 위령제 일정을 공지하고 당 차원에서 희망텐트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확실한 건 개인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권세력이 국가 기관을 상대로 자행한 사이버테러다.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취임할 때 본인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