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궐선거

다시, 세계적인 모델 국가가 됩시다 어제(2월 16일 수요일) 최고위원회의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용평 드래곤밸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지도부 일동은 회의 후 강릉으로 향해 제설작업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가 참 아름답고 흰 눈에 쌓이니까 알프스가 무색하다. 민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늘 기원제를 드리는 셈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위를 손학규 당대표께서 직접 맡아서 강원도민과 함께 민주당이 함께하는 것을 강원도민들께서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동계올림픽은 민주당 도지사와 함께 꼭 유치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 더보기
바른 정치를 희망하는 교수들의 모임 50인, 민주당 쇄신 및 자성 촉구 “정동영 후보의 당선을 통해 민주당이 새롭게 태어나기를” 4.29 전주 덕진 재선거는 우리 전북도민들에게 많은 자괴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전북도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민주당의 개혁공천이 오늘 재선거라는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민주당의 공천과정을 지켜보면서 자괴감을 뛰어넘어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참담함을 맛보게 됐습니다. 상아탑에 안주해야 할 우리들이 상아탑 안에서만 안주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개혁공천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략공천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개혁공천, 전략공천의 결과는 너무도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누구를 위한 개혁공천인지, 무엇을 위한 전략공천인지 납득할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