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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일본 자민당 정책심의회 참의원 4명이 의원회관을 찾았습니다 오늘(1/13) 오후, 일본 자민당의 정책심의회 소속 참의원 4명이 의원회관 522호를 찾았습니다. 일본의 참의원 정책심의회에서는 시찰이나 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책입안이나 의원입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한에서는 특히,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일관계의 악화, 북한의 한국영토 포격에 의한 한반도의 긴장 등 악화되고 있는 동아시아의 안전보장 환경에 대해 정동영 의원님과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복지문제, 경제문제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사토 유카리(佐藤ゆかり) 정책심의회 부회장, 야마모토 이치타(山本一太) 정책심의회 회장, 정동영 의원,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정책심의회 회장 대리,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정책심의회 부회장 역시 일본인들.. 더보기
보편적 복지 특별위원회 구성 필요 6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야당으로서 남북 당국간의 대화를 돕는 입장에서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주당 남북평화특위에서 주최하는 '2011 한반도 평화대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의 복지 정책과 관련 활동에 대해 전당대회 이후 노선이 달라졌다며 '보편적 복지 노선'으로 정확하게 가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조속히 설치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이날 의총 발언 전문입니다. 새해벽두에 한반도 주변이 바쁘게 움직인다. 보스워스 특사가 한, 중, 일 방문을 통해서 6자회담 시동을 걸고 있고, 중국의 외교부장이 미국에 가고,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에 온다. 1월 19일은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 북쪽의 신년메시지, 오늘 아침 보면 북측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