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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붕괴론

'개성동영' 정동영의 말말말 2 『개성동영』정동영의 말말말 2 방향 잃은 한국의 외교 안보 2-1.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단이 아닌 미래세대의 먹거리 15년 공든 탑이 허물어졌다. 통일의 엔진이 멈췄다. 평화와 상생의 꽃이 피어나던 그 자리에 냉전과 북한 붕괴론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단이 아니다. 개성공단은 우리 미래세대의 먹거리이다. 청년들의 일자리다. 왜냐하면 개성공단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굳게 닫혔다. 청년들의 미래를 꽁꽁 닫아버린 것이다. 또한 124개 입주업체에 고용된 우리나라 임직원들이 약 1만 명이다. 금융, 회계, 디자인, 연구개발 등 개성공단의 파급효과로 생긴 일자리가 모두 사라질 판이다. 이 분들의 생명.. 더보기
정동영 “朴 개성공단 폐쇄 배후는 북한 붕괴론” 20160215 노컷뉴스 [영상] 정동영 “朴 개성공단 폐쇄 배후는 북한 붕괴론” 실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브리핑 장면으로 인터뷰 내용을 보충한 영상입니다. 1월 6일 북한 핵실험 2주 뒤인 1월 22일에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이라는 도전에 직면해서도 이와 같은 대북정책의 기조는 지속될 것입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재산 보호 차원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입니다." 며칠 전 기자들 브리핑에서는 "지금까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총 6,160억 원의 현금이 유입되었고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고도화하는데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수입) 약 70%가 (노동당) 서기실 등으로 전해져서 핵무기, 미사일 개발,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