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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전북 반응] 야권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전북 반응] 야권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20160530 전북일보 최명국, 김세희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 무산이 현실화된 것과 관련해 전북 정치권에서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잘잘못을 철저히 따져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한다’는 강경론이 있는 반면, 현실적으로 ‘민간기업에 투자를 강제할 수 없다’는 현실론이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삼성의 새만금 투자 철회는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것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중앙정치권과 협의해 삼성의 새만금 투자를 다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은 “전북 도민 앞에 약속한 삼성의 투자 MOU(양해각서)는 법적 강제성은 없지만 기업의 사회적 윤.. 더보기
정동영 의원 "도내 의원들과 협력 전북현안 해결" 정동영 의원 "도내 의원들과 협력 전북현안 해결" 20160530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의원은 30일“정파를 떠나 도내 10명의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전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년 만에 국회로 컴백한 정 의원은 이날 국회출입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전북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의정활동 계획 등을 개진해 갔다. 정 의원은“이번 총선 결과 전북은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등 3당 체제가 됐다. 이 같은 구도는 전북으로서는 또 다른 기회이다”면서“특정 정당이 주도하는 것을 배제한 체 3당이 협력하며, 산적한 전북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이날의 발언에서는 겸손함,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전북 발전을 위한 해법 찾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