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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참여정부 NSC 작동 사례 “분단 이후 최초, DMZ에 소방헬기 출동” 2014.04.29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 '뜨거운 인터뷰'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오른쪽)이 29일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이용마 진행자(MBC 해직기자)와 대화하고 있다. ⓒ 국민TV뉴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은 29일 “참여정부 때처럼 NSC 사무처와 NSC 위기관리센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면…”이라고 말을 줄이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시스템이 가동된 사례들을 소개하고 “박근혜 정부.. 더보기
한나라당은 기자 정동영을 모욕하지 말라! 오늘 한나라당은 정동영 후보가 MBC 기자 시절인 지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 보도를 하면서 구조반원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했다고 말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보도 기간 내내 정동영 후보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을 보도했고, 그 때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았던 것을 우리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것을 마치 정동영 후보가 개인의 보도를 위해 한 것처럼 왜곡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시대정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자시절 같이 했던 심재철 의원이 그러한 음해를 하니 더욱 기가 막히다. 교통사고로 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경을 헤맬 때 정동영 후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던 심재철 의원이 정동영 후보를 음해하는데 앞장서는 것을 보니 정치와 인간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