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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정동영 표절로 민주당 아류 돼" "박근혜, 정동영 표절로 민주당 아류 돼" 김문수, '표절·아류' 직접 거론하며 '정체성 혼돈' 대공세 "김종인이 5년 전에는 정동영 후보의 경제 선생님이었는데, 이제는 박근혜 후보의 선생님이 되어 우리의 정책을 완전히 '민주당의 아류'처럼 만들어서 민주당에서 '표절 성명'까지 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동영 표절'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막판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4일 MBC 에서 박 후보의 '정동영 따라하기'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공세를 펼친 데 이어, 17일 SBS 에서 또다시 '박근혜는 정동영의 아류'라고 강력 비판했다. 박 후보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007년 대선 슬로건인 '가족행복'과 핵심 참모, 경.. 더보기
한미FTA 발효절차 즉각 중단하라! -미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 오늘(2012년 2월 8일) 오후 3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지도부 및 소속 국회의원들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상원의장, 그리고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한미FTA 발효절차를 중단하고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편지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오바마 대통령(상원 의장, 하원 의장)께, 한미 FTA의 발효 절차가 더 진행되기 전에 재협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우리의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이 서신을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여당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과된 직후부터 수많은 한국 국민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비준동의안 철회를 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회는 한미 FTA비준동의안을 지지했던 여당 의원들조차 찬성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