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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전 장관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 정동영 전 장관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 "광주·전남 '신당바람' 진앙지 돼달라" 2015.01.22 무등일보 김대원 서울취재본부장 진보적 대중정당만이 정권교체 가능 시민사회 새정당 요구 역사상 처음 천정배, 당연히 국민모임 합류할 것 21일 오전 여의도에서 무등일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를 갖고 있는 정동영 전 장관. - ‘국민모임’이 촉구한 새로운 정치세력 건설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소명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기왕에도 비슷한 시도는 있었다. 이번 신당창당 움직임이 과거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 큰 차이가 있다. 우선 '국민선언 105인'의 구성이 그동안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에서 각각 활동을 하면서 결을 달리해 온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두 번째는 선언 내용 측면에서 ‘제.. 더보기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새정치연합과 4월 보선 연대 안해" 2015.01.20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 대중적 진보정당을 표방한 '국민모임' 참여를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새정치연합 내의 비판에 대해 정면 응수했다. 정 전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몇몇 기자들과 만나 점심을 들며 "(여론조사를 보면) 탈당은 잘못한 일이라는 답이 41%라지만 '탈당 잘했다'는 사람이 19%가 있다는 것도 보기 드문 일"이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특히 '대선후보까지 지낸 당 중진이 탈당했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정치윤리로까지 얘기하지만, 신당이 잘 돼서 정권교체에 기여하면 해소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대선후보 지낸 사람'이란 말을 몇 년 만에 처음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