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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정동영, 그는 전북의 아들인가? [기자수첩] 정동영, 그는 전북의 아들인가? 정세량 기자의 세상 돋보기! 2014.11.15 국제뉴스 정세량 기자 정동영(DY)의 '신당창당'에 대한 작심발언에 정국이 뒤흔들고 있다. 20여년 넘는 정치 성상을 쌓아 온 그가, 계산된 정치적 시나리오 없이 이런 발언들을 쏟아낼리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시각이다. 여기서 민주당이란 새정치민주연합을 가리킨다. DY가 2007년 대선패배 후 제2의 정치적 도약기를 맞고 있다. 그는 대선패배 후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택했다. 2009년 무소속으로 전주 덕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2012년 서울로 차출돼 총선을 치렀으나 석패했다. 이때까지를 ‘DY정치 1기’로 평가할 수 있다. 40대 초반에 금뱃지를 달은 그는 오직 출세가도를 위해 달렸.. 더보기
쌍용차 해고자들이 만든 코란도, 꽃다지 전용차 되다 쌍용차 해고자들이 만든 코란도, 꽃다지 전용차 되다 [현장] 7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개 및 기증식 2013.06.08 유성호, 김지혜 기자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차 주인공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노동자 H-20000 프로젝트 ' 모터쇼에서 민중가요 노래패 '꽃다지'가 자동차 최종 선정자로 뽑힌 가운데, 민정연 대표가 박재동 화백으로부터 자동차 키를 전달받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 '쌍용차 H-20000 프로젝트' 시민 품으로 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노동자 H-20000 프로젝트 ' 모터쇼에서 해고노동자이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든 차량을 공개하며 기뻐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쌍용차 해고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