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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서해성 교수 직설시리즈> 정동영의 강남을 출마 선진국의 부자들은 앞에 나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한다”고 외칩니다. 그들의 외침이 한국의 부자들(특히, 강남으로 대표되는)에게도 시사하는 바는 명백합니다. 돈도, 인심도 가둬놓기만 하면 썩습니다. 정동영 의원의 강남 출마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에 대해 서해성(@jiksseol) 교수가 트위터에 정동영 의원의 강남 출마를 지지하며 좋은 글들을 올려주셨네요. □ 트위터 맨션 모음 7:24 AM - 28 2월 12 via web 1. 나 같은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한다.(워렌 버핏)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프랑스 부자들) 강남은 이제 이 말에 대답해야 한다. 그 첫 번째 대답은 강남으로 달려간 정동영에 대한 그들의 응대에 달려 있다. 7:39 AM.. 더보기
11.11.14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참여연대 공동 기자회견 오늘 (11월 14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동영 의원과 참여연대 박원석 사무처장, 홍헌호 실행위원은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약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동영 의원은 꾸준히 부유세, 부자 증세를 얘기해왔고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유명 부자들도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유독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소득 분배가 악화되어가는 우리나라만이 부유세에 관한 정면대응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참여연대의 부자증세관련법개정 입법 청원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 문제와 시민주권 향상을 위해 늘 선두에서 애써온 참여연대가 한국판 ‘버핏세’에 관한 입법 청원을 소개하게 돼서 영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