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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법무팀으로 전락한 근로복지공단 삼성전자 측과 합동대책회의 후 ‘산재 인정’ 판결에 항소 ‣ 신영철 이사장, 4일 오후 이미 검찰에 항소이유서 몰래 제출해놓고 7일 피해자 및 유족에게 ‘거짓말’, “항소철회하고 스스로 사퇴해야” ‣ 신 이사장의 '사실과 다르다'는 거짓 증언에 정동영 의원 음성 녹취파일 공개 "근로복지공단 국감때 책임물을 것" ‣ 고용노동부도 삼성노동부로 변질, 삼성연구팀에 직업성 암 연구용역 정동영 의원은 오늘(2011년 9월 20일), 2011년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6월 23일 삼성반도체 백혈병 산재 피해자가 처음으로 ‘산재’ 인정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항소한 것을 지적하며 “근로복지공단이 사실상 삼성법무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제출.. 더보기
12.31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 전문 [12.31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 전문] 올해를 넘길 것만 같았던 용산참사문제 어제 극적 타결했습니다. 재개발조합 측에서 위로금, 피해보상금, 장례비용 다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장례식도 1월9일에 거행될 예정인데요. 국회의원가운데 깊은 관심을 가진 분이셨죠 정동영의원과 함께 의미들 짚어보겠습니다. ◇ 김현정 앵커> 용산참사 현장에 가장 많이 찾아가셨던 의원이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장에도 가셨고 이번 타결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셨을 것 같아요. ◆ 정동영> 네, 우리 국민들도 다 마찬가지 느낌이셨을 텐데요. 어쨌든 해를 넘기지 않고 냉동고에 1년 가까이 안치돼있던 희생자분들의 유해를 장례에 어떻게 모실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죠. 그동안 남편을, 그리고 아버지를 잃고 눈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