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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정동영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 차기대선 관심 없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정동영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 차기대선 관심 없다" 2013.12.18. 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민주당 상임고문) ▷ 김소원/사회자: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정세와 관련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하고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되었던 국가 안보 컨트롤 타워, NSC사무처도 부활하기로 했는데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포함한 한반도 정세의 변화 관련해서 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민주당 상임고문)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민주당 상임고문): 안녕하십니까. ▷ 김소원/사회자: 마침 최근에 남북관계 관련해 책을 내셨더라고요. 어제 북 콘서트 하셨죠? ▶ 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민주당 상임고문):.. 더보기
정동영 “장성택 사형, 남북 문제 영향 끼칠 수도”…‘소통채널 구축 강조’ 정동영 “장성택 사형, 남북 문제 영향 끼칠 수도”…‘소통채널 구축 강조’ 2013.12.13 CBC뉴스 유수환 기자 북한의 핵심 실세이자 김정은의 고모부였던 장성택이 사형된 가운데, 남북문제 역시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장성택 사형 집행을 계기로 수세에 몰린 국면을 돌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여당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일조하며 국정원 개혁의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통일부장관은 “장성택 숙청 등 북한이 내부 권력 충돌 남북문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하루빨리 남북간의 소통채널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13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항상 동서고금의 내부가 불안하면 바깥에 적을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