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사람

김성주 의원 정동영 전 의원에 밀리나? 김종인 호남서 맹폭격 김성주 의원 정동영 전 의원에 밀리나? 김종인 호남서 맹폭격 정동영 국민의당 비판하는 김종인, 조부 김병로 생가는 왜? [20160401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김성주 의원의 전주 덕진에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또아리를 틀고 야권 맹주를 자처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1일 김성주 후보의 전주 덕진을 찾아 정동영 후보와 국민의당을 맹렬히 폭격했다. 김종인 대표가 호남을 다시 찾은 것은 닷새만이다.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의 출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전북과 전주의 기반이 일정부분 떨어져나간 가운데 현재까지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그런데로 잘 버티고 있는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등장하자마자 호남 출신 의원 12명이 일제히 국민의당에 합류함에 따라 ‘호남 맹주’ 자리를 놓고 더불어.. 더보기
돌아온 정동영 ‘4선’ 도전…김성주 “새 일꾼” 외치며 맞불 돌아온 정동영 ‘4선’ 도전…김성주 “새 일꾼” 외치며 맞불 [20160401 한겨레 송경화 기자] 4·13 총선 격전지 르포 전주병 89.91%와 88.24%. 정동영(63) 전 의원에 대한 전주 덕진(전주병) 유권자들의 애정은 각별했다. 1996년과 2000년 총선에서 90%에 가까운 표를 몰아줬다. 2009년 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왔을 때도 72.27%를 줬다. 그런 그가 서울에서 두 번의 낙선 뒤 전주병에 돌아왔다. 이번엔 기호 3번 국민의당 소속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52) 후보와 각각 40% 안팎의 지지율을 나눠가지며 오차범위 안에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인후·우아·진북·덕진·팔복동 등 14개 동에 19만5000여명의 유권자가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