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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국민의당 김한길 대표, 더민주 문재인 때리기 국민의당 김한길 대표, 더민주 문재인 때리기 20160410 전북도민일보 국민의당은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을 평가절하 했다. 김한길 의원은 10일 오후 전주를 방문해 문 전 대표의 전북 방문에 대해 “선거를 몇 일 앞두고 전라도를 찾아와서 말 몇마디로 호남민심을 되돌리려 한다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하지 못하는 지금의 제1야당 가지고는 정권교체를 해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에 국민의당이 창당된 것”이라면서 국민의당 존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특히 전북과 전주가 키운 정동영 후보를 다시 우리의 지도자로 우뚝 세워달라”며 “정세환 전 의원과 전주가 키운 향토 정치인 김광수 후보도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 더보기
"전북 부동층 안아라" 거물급 총공세 "전북 부동층 안아라" 거물급 총공세 20160410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오는 4.13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도내 주요정당 및 각 후보, 그리고 캠프측이 표밭다지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가고 있다. 전북지역 대다수의 선거구에서 유례없는 초박빙의 접전 양상이 계속되면서 20-30%대에 달하고 있는 부동층의 표심이 선거 결과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막판 부동층 잡기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인 것.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최대 승부처가 되고 있는 전북지역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면서 중앙의 거물급 인사 등과 함께 후보자별 합동유세 등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전북사수에 나선 더민주는 문재인 대표를 비롯, ‘더컷유세단’ 등을 전북에서 내려 보내면서 마지막 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