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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정동영 전주 병 후보 "친노패권 청산 도와달라" 정동영 전주 병 후보 "친노패권 청산 도와달라" 20160410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는 9일“ 이번 전북 선거는 2번 찍어서 문재인을 재신임하느냐, 3번 찍어서 정동영을 부활시키느냐하는 선거다”면서 총선의 성격을 규정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권 합동유세에서 이 같이 밝히고, 문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기 시작했다. 정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능력 없는 야당, 무책임한 야당, 선거에 연전연패해도 책임지는 사람 없는 야당, 수명이 다한 야당”이라며“기호 2번은 이번 4.13 총선에 녹색바람에 추풍낙엽이 될 것”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 후보는 또 “광주는 이미 끝났고, 녹색바람이 전주로 북상하고 있다. 전주가 3번에 함락되면 전북정치는 부활한다”면서, “친노 패권에 말 한마디 .. 더보기
정동영 후보측, 김성주 후보 구태선거 중단 촉구 정동영 후보측, 김성주 후보 구태선거 중단 촉구 20160410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측은 10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 측을 향해 “‘구태 선거’ ‘갑질 선거’ ‘공적재산이용 선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 후보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관내 A도의원이 특수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고 밝혔다. 앞서 A 도의원은 지난 7일 특정 후보를 돕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지역의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들을 소집해 각 단체의 회원명단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측은 “A 도의원은 특히 자신이 올해 하반기 문건위(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을 할 것이니 도와주면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영향력을 내세워 ‘갑질’을 했다고 성명을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