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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여론조사 '정치 1번지'는 종로 아닌 전북 전주병 [총선 D-4] 여론조사 '정치 1번지'는 종로 아닌 전북 전주병 20160408 한국경제 은정진 기자 여론조사 횟수로 본 격전지 6회 이상 실시 지역구 27곳 새누리 7·더민주 10·국민 5곳 앞서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3월24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지난 6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론조사가 이뤄진 곳은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가 아니라 전북 전주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지역구 여론조사 빈도를 분석해 본 결과 총 6회 이상 시행된 지역구는 27곳이었다. 이 가운데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맞붙은 전주병이 총 17회의 여론조사를 시행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그만큼 관심이 집중된 선거구였다는 의미다. 재선을 노리는 현역 .. 더보기
정동영 "투표용지가 나라의 정책방향 결정"...사전투표 참여 당부 [총선 D-5]정동영 "투표용지가 나라의 정책방향 결정"...사전투표 참여 당부 "전북정치, 한국정치 중심에 복귀할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 뛰고 또 뛸 것" 20160408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 국민의당)가 "정치에 기댈 곳이 필요한 분들이 모두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나라의 정책 방향을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8일 전주시 송천동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정치에 기댈곳이 필요한 분들이 잠시 틈을 내 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용지에서 나라의 정책의 방향이 나온다"라면서 "힘 없고, 돈없고, 빽 없는 사람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