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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정동영,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대 국회’ 호남 중진에 듣는다 정동영 (국민의당)]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160429 광주일보 박지경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당선인(전북 전주시병)은 스타 방송기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집권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냈다. 그런 그가 부침을 거듭하다가 20대 총선에서 또다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됐다. 정 당선인은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MBC 기자로 활동하다가 정치권에 입문, 지난 15대 총선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해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 선대위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 당의장이 됐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22번으로 출마했으나 젊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취지로 “어르신.. 더보기
정동영, 국민의 당을 통해서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습니다. [보도자료] 정동영 정치재개 선언 기자회견문 - 일시 : 2016년 2월 19일 (금) 오전 11시 - 장소 : 순창 답동리 비석 마을회관(복흥산방) ‘국민의 당을 통해서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습니다.’ 불평등 해소, 개성공단 부활, 국민의 눈물을 닦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저의 고향 순창은 저를 낳고 키워준 어머니입니다. 상처투성인 아들을 보듬어 주신 제 고향 순창 복흥 답동리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엎드려 큰절을 올립니다. 저는 돌아온 탕자입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누가복음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객지로 나가 그 재산을 다 탕진하고 굶어 죽기직전에 터덜터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집나온 둘째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상처를 치유해주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