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몽준

정몽준 후보 측의 주장에 대한 공식 반박 정몽준 후보 측이 ‘비방유인물’ 배후로 정동영 후보 측을 지목한 것에 대한 반박 1)정몽준 후보측이 “이날(1일) 밤 확인된 유인물만도 6장에 달한다”고 주장한데 대해서 [반박]누군가가 진정 비방할 목적으로 유인물을 만들어 뿌렸다면 6장만 수거되었겠는가. 주택가나 한적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돌렸다면 이 숫자보다 훨씬 많이 수거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2)“이 흑색선전물에는 통합민주당과 정동영 후보의 홈페이지에 거의 동시에 게재된 황태연 동국대 교수(전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장,전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 글의 핵심내용들이 거의 그대로 적혀 있다” [반박]황태연 교수는 ‘정동영과 정몽준이 맞붙은 동작(乙)선거를 보는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비방유인물’이 발견되기 수일전에 서프라이즈와 남프라이즈 등 인터넷 .. 더보기
[정동영 후보 성명서] 경찰은 ‘불법유인물’의 출처를 신속하게 수사하라 1일 오후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는 공명선거를 해칠 뿐만 아니라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구태의연한 것으로 전국의 유권자들과 함께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은 이같은 불법유인물이 군사독재 시대에 있었던 유언비어로 비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수거된 불법유인물의 출처를 신속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수사를 맡은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 유인물의 내용과 함께 어떤 장소에서, 몇 시에, 몇 통이 수거되었는지를 공개하는 것이 순서다. 신고자의 인적사항도 본인의 동의를 얻어 공개되어야 한다. 유인물이 뿌려진 직후부터 루머가 퍼져나가고 있다. 불법유인물에 대한 수사가 공개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찰이 유권자들 사이에 퍼져 나가는 루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