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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행복이 저축되는 그 곳. 행복은행이 오픈했습니다. 11월 11일 드디어 ‘행복은행’ 1호점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신도림동에 자리를 잡은 ‘행복은행’ 1호점은 전국에 세워져 국민들의 고민과 의견을 상담하는 모든 ‘행복은행’의 본점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첫 번째 ‘행복배달부’가 되어 직접 상담을 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행복상담원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제안할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행복은행’은 국민 모두에게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개선사항이나 정책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행복콜 1500-1219나 내세상탓컴에 상담신청을 하고 확정된 상담날짜에 행복상담원과 1 : 1 상담을 통해 의견을 접수하고 접수된 의견은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입법화 되거나 공약으로 채택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 더보기
정동영 팀블로그도 우토로 마을 지키기에 함께 합니다. 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될때인 1941년 일본 교토 군비행장 건설을 목적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1,300여 명의 집단수용소를 위해 만들어진 곳, 일본 쿄토부 우지시 우토로 51번지, 이름하여 우토로 마을. 징용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이 배어있는 우토로 마을이 일본 당국에 의해 철거 위기에 처해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양심적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블로고스피어는 우토로마을 살리기 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 분들의 절절하고 아름다운 글들 속에서 유독 가슴을 아프게 했던 글은 박형준님의 “우토로, 정치인에게 압력 행사해야”라는 글이었습니다. 동포의 아픔에 대해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정치인들이 외면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