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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씨와 착오... 28일 결국 공식 사과 김영국 2012.9.29 '전향장기수->비전향장기수'로 둔갑시켜 색깔 공세 ▲ "죽은 비전향장기수 이인모가 살아왔나?" 새누리당의 황당한 논평 ⓒ 새누리당 홈페이지 지난 25일 새누리당이 정동영 전 의원에 대해 "비전향 장기수에게 대북사업권을 발급해줬고 그 사람이 이후에 간첩죄로 구속됐다"고 공식 논평을 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허겁지겁 종북 씌우려다 '자폭 무리수' 새누리당은 당시 이동환 수석 부대변인이 '간첩활동 방조한 정동영 전 장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적합한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종북 색깔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런데 이 논평 내용 중에는 중대.. 더보기
정동영 “야당은 팀의 경쟁력으로 박근혜 이겨야”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당내 대세론은 옳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대선후보들이 경쟁자들을 예비내각에 포함시켜 집단 리더십으로 박근혜 대세론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를 포함해 여당 재집권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이 집단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대선승리의 전략”이라며 이렇게 제안했다. 정 고문은 이해찬 대표와 다른 대선주자들에게 자신의 이런 구상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고문과의 인터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5층 의원연구실에서 이뤄졌다. - 민주당 지도부와 대선후보들이 잘하고 있다고 보나? =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의 가치와 노선이라는 깃발이 실종됐다. 대표적인 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