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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시공제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남양주 지하철 사고는 외주화의 비극"…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머니위크 장영락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남양주 사고와 구의역 사고 모두 ‘하도급(하청)의 비극’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남양주 사고, 구의역 사고 모두 하청구조가 빚어낸 인재라는 것이다. 정 의원은 어제(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은 생각을 전했다. 남양주 사고현장을 직접 찾은 정 의원은 “구의역 김군 사고와 남양주 공사현장 사고의 공통점은 외주화”라면서 하청구조를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스크린 도어 수리를 도시철도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하는 지하철 5678호선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외주화의 비극을 증명한다”며 그 근거를 설명했다. 또 남양주 진접 지하철 건설현장 사고 역시 하청 문.. 더보기
정동영, “일자리 햇볕정책으로 불평등 해소해야” [20160223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덕진 예비후보 보도자료] 정동영, “일자리 햇볕정책으로 불평등 해소해야” 생산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공정임금법’ 제정 요구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강력한 ‘일자리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덕진 예비후보가 제안했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오늘(23일) 오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와 의원총회에 참석해 ‘공정임금법’ 제정을 국민의당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건설, 생산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햇볕을 쪼여줄 수 있어야 불평등이 해소된다는 것이다. 정동영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부가 발주한 사업 설계에 반영되어 있는 공임대로 임금을 줘야 하는데 실상은 반만 지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정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