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한 한것은 노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은 오늘(5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당내에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 평화, 가치 동맹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연대연합 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소한 6.10 기념일 전까지 정책연합 원탁회의 및 논의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또, 정 의원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의 역할이 실종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남북관계에 대한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 더보기 4월 국회 환노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합니다 오늘(4월13일) 오전,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이미경, 정동영, 홍영표, 민노당 홍희덕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임시국회의 환노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요구마저 대변하지 못하는 이런 참담한 상황에서 더 이상 환노위 활동을 지속해야할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며 “환노위의 남은 의사일정을 모두 거부할 것이며, 노동자들이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는 5대 노동현안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또, “18대 국회 환노위는 죽었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뜻이 아닌 재벌을 비호하는 한나라당을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모두 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선거는 심판이고 또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