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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새로운 사고와 결단으로 통합을 이뤄 국민께 대안과 희망을!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가든호텔 2층 백합홀에서 민주진보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연석회의 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의미가 깊은 자리다. 왜 모였는가.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혁신과 통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지사만이 아니라 이렇게 모이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을 모델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후보가 되는 과정, 당선되는 과정, 시장취임 이후 잘하고 계시지 않는가. FTA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유를 적시해서 중앙정부에 입장을 밝힘으로서 FTA 본질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민주진보통합정당이 되면 FTA 저지 지도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더보기
[DY 격정연설] 한미FTA, 죽기 살기로 막아야 한다 2011년 10월 27일 민주당 의원총회 발언 우리가 지킬 것은 지금 쭉 가져왔던 재협상 원칙, 재재협상 원칙, 포기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것 고수해야 한다. 어쨌든 10+2, 거기서 마지막 2 말고는 될 게 없다. 그런데 왜 여기서 당론을 바꾸나. 그리고 대부분의 의원님들이 ‘몸을 던져서라도 여기에 대해서 막자’고 얘기한다고 지금 김대표님이 정리를 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1번 원칙은, 우리가 가져왔던 재협상 원칙, 이게 재재협상이 아니다. 이미 저쪽 다 비준 끝났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 한국 의회가 ‘자, 재협상 하시오’, 특히 ISD, ‘주권국가로서 도저히 모독적이다, 이거 바꿔라, 이거 빼달라, 왜 우리가 호주같은 대접 못받는가, 우리는 콜럼비아나 파나마나, 이런 나라와 격이 다른 나라다’ 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