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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는 명백한 부당해고이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는 명백한 부당해고이다 - 중앙노동위원회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한다 - 35m 크레인 위에서 김진숙 지도위원이 294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오늘(26일) 오후 2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대한 재심 심판회의가 진행된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는 이미 개별 사업장의 노사문제를 넘어선 전 사회적 의제이다. 국민은 오늘 심판결과를 엄중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는 명백한 부당해고이다. 400명의 정리해고를 발표한 다음날 174억의 주식배당, 그 후 52억의 현금배당, 임원 연봉 억대 인상은 누가 보아도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에 따른 정당한 해고라 볼 수 없다. 기껏 근거로 내놓았던 3년간 수주 ‘0’ 주장도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8월 18일 국.. 더보기
민주당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경선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열리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최고위에서 정동영 의원은 “선출될 후보는 당원 모두의 기대와 성원을 한몸에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경선을 계기로 민주당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단일화 과정에서 정체성을 가지고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국가복지와 복지국가는 다르다고 규정하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복지국가의 그림이 이렇다는 것을 국민들께 각인시켜 드려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내일 모레 민주당이 생사의 분기점에 있다고 본다. 만일 시장후보도 못내는 당이라면 대선후보를 어떻게 내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