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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도권에서 의미 있는 당선자들의 의석을 만들어 내야 한다. 정동영 후보 3월 17일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 17대 총선, 여당과 야당의 서울에서의 한판대결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전망입니다. 통합민주당에서 정동영 전 장관을 동작 을에 전략공천 했는데요. 한나라당이 정몽준 의원을 동작 을에 전략공천을 해서 맞불을 놨죠. 대선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는 두 거물급 정치인, 정치적 재기에 명운을 건 한판승부를 서울 남부벨트의 핵심 동작 을에서 펼치게 됐습니다. 최근 서서히 달아오르는 야당의 견제론이 대선 때 압승을 거두면서 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받았던 한나라당의 안정론에 맞설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동작 을에 출사표를 던진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전 장관 전화 모셨습니다. 박에스더 동작 을의 출마 결정, 어떤 의미를 갖고 계신가요? 정동영 .. 더보기
출근 인사, 무료 배식, 동작에서의 시작 오늘부터 총선이 끝나는 기간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정동영 후보의 동작구에서의 생활을 간단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국회의원은 선거를 어떻게 하는 지 조금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작구에 와서 정동영 후보가 주민들을 하나하나 만나뵙는 것을 볼 때 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 여명이 채 밝아오지 않는 새벽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국회의원 후보의 악수 신청은 어쩌면 피곤함을 더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동영 후보의 손을 붙잡고 웃어주시는 분들을 볼 때면 저 분들의 기대가 정동영 후보에게는 큰 짐이자 큰 힘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후에는 정동영 후보는 사모님과 함께 노인복지관으로 가서 급식을 도왔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