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소산업

정동영 “전주탄소산업, 이명박대통령이 종자돈 마련” 정동영 “전주탄소산업, 이명박대통령이 종자돈 마련” [20160402 뉴스1 김대홍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 /뉴스1DB 정동영 전북 전주병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전주시의 탄소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50억원의 종자돈을 마련해 준 이명박 대통령의 역할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동영 후보는 이날 오전 생방송된 JTV 후보자초청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그 과정에 자신이 청와대 수석을 통해 탄소관련예산을 부활시키는 역할을 맡았었다고 전했다. 정동영 후보는 이날 토론회 도중 자신의 지갑에서 탄소섬유 뭉치를 꺼내들고 “이 작은 탄소섬유 뭉치가 1만2000여 가닥이라고 한다. 이것이 미래 전주를 먹여 살리는 쌀”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2010년 처음 탄소산업이.. 더보기
'탄소산업 예산 비화(秘話)'에 정동영 '울먹' '탄소산업 예산 비화(秘話)'에 정동영 '울먹'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시병)가 '울먹'했다.방송기자 출신으로 최고의 '달변가'라는 훈장이 늘 붙어있는 정 후보 답지 않게 방송토론회 후보자 주도권 토론도중 목이 메다 못해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이 생방송 전파를 탔다. 정 후보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전주MBC 주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전북 전주시병)에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벌이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했다. 새누리당의 김성진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서 김 후보가 "탄소산업의 시드머니 20억원을 정부에 요청해 협조를 구한 것이 정동영 후보로 알고 있다"라는 말에 정 후보는 '눈물의 탄소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정 후보는 "김 후보가 이야기한 비화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