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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한미FTA 반대집회 '교통방해' 정동영에 벌금 50만원 '도로 점거' 정동영 전 의원 벌금 50만 원 2015.02.13 YTN 조임정 기자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로 기소된 정동영 전 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전 의원이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교통을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전 의원이 정당연설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해당 집회는 야당 뿐 아니라 FTA 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했다"며 미신고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판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권 침해를 규탄한 한미 FTA 반대 집회를 도로교통법으로 단죄하겠다는 것이라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한미 FTA 반대 집.. 더보기
​[TV조선 전문] 정동영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TV조선-장성민의 시사탱크]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2014.10.17) ​"현 비대위가 계파 극복의 사명을 띄고 출발했는데 계파 연합체가 돼버렸고, 혁신을 하라고 했는데 비대위 자체가 혁신대상으로 전락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를 버린 정당, 이제 국민이 새정치연합을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세월호 지우기용이다. 여야 모두 똑같다" "개헌보다 선거제도부터 먼저 바꿔야. 독일식 정당명부제 장점 논의 필요"​ "지금 단계에서는 신당보다 혁신이 우선, 하는 데까지 최선 다해야"​ "신당 창당이 된다면 정체성을 근거로 해야...세월호와 사회경제적 약자 제대로 대변하고, 보편적 복지 실현해야" "친노-비노 얘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