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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낙동강 함안보 방문 현장상황 중계- 1 “목숨 건 4대강 반대, 우리 생명줄 지키기 위한 것” 최소한 소통의 권리, 생명과 안전의 권리, 밥먹을 권리 보장해야 국회 내 야4당 특위 구성 등 건의할 것 30일 오전 10시 정동영 의원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환문(42) 진주 환경연합 사무국장과 최수영(40) 부산 환경연합 사무처장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낙동강 함안보를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함안보 고공농성은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며 시작된 것으로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간지는 30일로 9일째에 들어섰습니다. 현장에 있는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은 ▴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있게 하는 것 ▴ 의사들이 하루 2회 정도 건강 검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하루 한끼는 밥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 더보기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28 재보선에 대한 입장]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 28 재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내일부터 13일 간 전국 8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들의 대장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핵심은 ‘4대강 사업 저지’와 ‘시민권 되찾기’입니다. 국민의 압도적 반대에도, 4대 종교계의 피눈물 나는 항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4대강 사업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정권입니다. 미디어악법 날치기통과에 이어, 집회와 시위에 대한 탄압, 민간인 불법사찰 등 시민들의 정당한 시민권마저도 억압하고 있는 반민주적, 반시민적 감시국가 정권입니다. 앞으로 2012년 4월 총선까지 약 20개월 간 전국차원의 선거가 없습니다. 이번 7. 28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강압통치를 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