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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정봉주의원 그동안 정말 고생많아" 정동영 "정봉주의원 그동안 정말 고생많아" 정동영 상임고문, 정봉주 전 의원 포옹 위로 2012.12.26 양승관 기자 ▲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25일 충청남도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교도소에서 민주통합당 정봉주 전 의원이 BBK와 관련하여 지난해 구속수감되었다가 형량을 모두 마치고 만기출소했다.출소를 격려하고 위로하기위해 이곳을 찾은 정동영 상임고문이 정봉주 전 의원을 반갑게 안아주고 있다. 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박영선,정청래,안민석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명의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교도소인근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기도했다. 더보기
11.12.30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정동영 의원은 오늘 12월 30일 오전, YTN 라디오 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故 김근태 고문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면서 김 고문은 때로는 동지로 경쟁자로 늘 좋은 형님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작년 3월, 공직선거법 93조 가운데 ‘기타 유사한 것’이라는 부분이 지나치게 광법위하고 불명확해 명확성의 원칙 등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낸 바 있습니다. 어제 헌법재판소는 ‘기타 유사한 것’을 인터넷과 SNS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며 한정위헌을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헌재판결은 역사적 판결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보장된 것이라 환영했습니다. 덧붙여,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은 형평성에 맞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