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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11.12.27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12월 27일(오늘) 오전 7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불교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정동영 의원은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직접 조의를 표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조문은 외교’이니만큼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문단을 보내 경직된 남북관계의 전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제 예비경선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펼치게 될 민주통합당이 새롭게 추구하는 진보개혁의 강령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왜 진보 노선을 택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집행이었다며 즉각적인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전경윤 :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 더보기
111222 MBN <뉴스M> 전화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후 4시 40분, 정동영 의원은 MBN 뉴스M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김정일 위원장 조문과 관련해 정 의원은 이 정부가 이 기회를 경직된 남북관계 해결의 좋은 기회로 삼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난 4년동안의 잘못된 남북관계가 심각한 대북정보력의 부재를 야기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사실상 김정은 시대는 이미 1년 3개월이나 됐음에도 이 시간까지 현 정부는 김정은 체제에 대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점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정봉주 의원이 BBK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선거공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법판결 역사에 남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뉴스M: 민주통합당의 정동영 의원과 얘기를 나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