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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112222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후 3시 10분, 정동영 의원은 CBS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 의원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BBK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선고공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법판결 역사에 남을 부끄러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의원이 유죄라면 그에 앞서 자신이 유죄였어야 한다며, 정봉주 의원이 표적이 돼 징역 1년을 받은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불공평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역사와 진실은 정 전 의원의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대법원이 이번 판결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함게 정봉주 의원의 무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김미화: 안녕하세요 정동영: 예, 안녕하세요.. 더보기
여야 원내대표 등원 합의 파기돼야 2011년 12월 9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29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국회 등원에 관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는 파기돼야한다고 강력이 주장하고 ‘백기투항은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김진표 원내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고 민주당은 야당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살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윗선을 캐내는 데에 민주당이 당력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등원에 관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는 파기돼야 한다. 오늘 아침 최고위 회의에서 여기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공감이 있었다. 따라서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통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