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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참여정부의 잘못 모두 안고 가겠습니다. 정동영입니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 요즈음 사회를 보면 다시 어두운 시대가 시작될 수 있겠구나 다시 역사가 어두운 과거로 되돌아갈지 모르겠구나 생각에 전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동영 대 이명박 싸움이 아닙니다 .거짓과 진실의 대결입니다. 여당과 야당의 대결도 아닙니다. 선진 민주세력과 수구 부패동맹세력과의 대결입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가 뒤집어쓰고 있던 각종 혐의를 깨끗하게 세탁해줬습니다.검찰이 이 후보의 세탁을 해줬는지 모르지만 이후보가 그럼에도 부패한 후보란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검찰에 묻고자 합니다. 비비케이와 이명박이 관계 없다면서 왜 이명박은 태평로 사무실에 매일같이 출근했을까? 그리고 회장 명함을 왜 뿌리고 다녔을까? 왜 투자하라고 권유했을까? 신종 금융산업 .. 더보기
불의(不義)가 판치는 사회만은 절대로 안 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노웅래 대변인의 글입니다. “이명박 후보 연루 사실을 빼주면 형량을 줄여주겠다”는 회유 협박을 받았다“는 김경준 씨의 충격적인 자필메모. 우리 사회 공권력의 보루인 검찰로부터 이런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는 메모가 공개되었을 때만해도 설마설마 했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이명박후보 BBK 의혹 모두에 대해 무혐의”라는 검찰 수사결과 발표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검찰이 수사결과에 대해 자신만만해 하면서 김경준씨의 자필메모는 거짓이라고 일축합니다. 하지만 검찰의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는 국민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검찰의 석연치 않은 수사 결과 발표가 공권력의 불신을 자초했습니다. 검찰이 국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수사결과를 믿게 하려면 수사과정에서 자신들이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