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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한다 현 이사 7명중 4명 추천해 실질적 결정권 행사 27일, 정동영 의원은 부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를 통해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박근혜 전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2004년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합의와 노-사간 단체협약에 대해 사측이 상시적으로 불이행함으로써 2006년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는 기본적인 과제를 두고 시작된 영남대 의료원의 노사분쟁이 5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의료원 측은 2006년 4일간의 부분파업에 대해 10명 해고(법적으로 7명 복직함), 50억 손해배상청구, 노조통장 가압류, CCTV 설치로 노조활동 감시, 전국 최초로 단체협약 2번 해지, 같은 건으로 세 번씩이나 간부 징계, 노조 강제 탈퇴 등 .. 더보기
중앙노동위원회의 KEC 부당해고 판정을 촉구한다 중앙노동위원회의 KEC 부당해고 판정을 촉구한다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장기간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구미 KEC 부당해고자 8명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판결을 한다. 이미 지난 5월 지방노동위원회에서 KEC지회 조합원 7명에 대해 부당해고 결정을 했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13명에 대해 부당해고 판정을 한 바있다. 오늘 중앙노동위원회 판결은 이러한 순차적 부당해고 구제신청의 연장선에 있다. 다양한 명분으로 숱한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당하고 있다. 심지어 단순히 1일 시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된 노동자들도 있다. 일자리 창출이 이명박 정부와 고용노동부의 가장 큰 과제라고 이야기하면서도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평화적으로 행사하는 노동자에 대해 무자비한 정리해고, 부당해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