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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정동영 "특정 계파가 사당화... '새 야당' 논의 봇물 터졌다" "특정 계파가 사당화... '새 야당' 논의 봇물 터졌다"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169]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10.28 오마이뉴스 이영광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이희훈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전히 7·30재보선 수렁에 빠져 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볼까.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그의 연구소 '대륙으로 가는 길'을 찾아 의견을 들어봤다. 다음은 정동영 상임고문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개헌을 거론했습니다. 청와대는 개헌에 대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개헌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크.. 더보기
​[TV조선 전문] 정동영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TV조선-장성민의 시사탱크]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2014.10.17) ​"현 비대위가 계파 극복의 사명을 띄고 출발했는데 계파 연합체가 돼버렸고, 혁신을 하라고 했는데 비대위 자체가 혁신대상으로 전락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를 버린 정당, 이제 국민이 새정치연합을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세월호 지우기용이다. 여야 모두 똑같다" "개헌보다 선거제도부터 먼저 바꿔야. 독일식 정당명부제 장점 논의 필요"​ "지금 단계에서는 신당보다 혁신이 우선, 하는 데까지 최선 다해야"​ "신당 창당이 된다면 정체성을 근거로 해야...세월호와 사회경제적 약자 제대로 대변하고, 보편적 복지 실현해야" "친노-비노 얘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