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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목포서 정동영 ″통일로 가는 밑바탕을 차기정부는 곡괭이로 파버렸다″ 목포서 정동영 ″통일로 가는 밑바탕을 차기정부는 곡괭이로 파버렸다″ 목포청년100인포럼 세미나서 "분단국가에서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철학" 2013.07.15 이원우 기자 목포/아시아투데이 이원우 기자 = 목포청년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 박우영)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남북관계의 현실과 전망’이란 주제로 7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의 주관으로 지난 12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정동영 전 장관은 “100인포럼이란 이름을 듣고 보니 몽골제국의 100인대장이 연상된다”면서 “당시 인구 200만의 몽골제국에서 10만의 군사를 100명 단위로 묶어 100인대장 체계를 확립해 최단 시간안에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비결은 속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보기
정동영, '오바마-김정일 직접대화' 제안 워싱턴과 평양에 상호 연락사무소(liaison office)개설 제안9월 19일(토) 새벽 4시 (美 현지시간 18일 오후3시) 미국 NPC 연설 ― ‘북핵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정동영 의원은 미국 워싱턴의 National Press Club  초청 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직접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북핵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한반도 냉전 해체와 미북대화의 성공을 위한 세가지 제안을 설명하며, 북핵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지도자들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이번 연설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예측이 어려운 김정일 이후 체제보다 김정일 체제와 협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시간을 늦추지 말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