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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4대강 죽이기를 심판해야 합니다 [4대강 죽이기 저지 현장의원실 개소 지지 성명]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4대강 죽이기를 심판해야 합니다 4대강 죽이기 저지를 위한 야4당 의원들의 현장의원실 개소를 지지하며 천안함 실종 장병들의 생존에 대한 절박한 바램과 진상규명에 대한 간절한 요구가 대한민국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한자락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유가족들은 입술과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그 아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며 슬픔과 함께 또다시 정부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정부는 진실하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사고발생의 원인조차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유능하지 못합니다. 침몰에서부터 사후구조과정에 이르기까지 국민은 지금 정부의 무능함에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따.. 더보기
평화 철도 vs 분단 운하 차원이 다르다 한반도 대운하는 단순히 정치적 목적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 환경을 포함해 모든 부문에서 많은 문제를 내포한 한마디로 ‘미래를 망치는’ 공약이기에 한나라당 안에서조차 폐기논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반면 정동영 후보의 “대 한반도 5대 철도망 공약”은 국가균형발전과 남북을 넘어 세계와 만나는 새로운 길을 여는 ‘미래를 살리는’ 공약이라 볼 수가 있다. 남-북축 대륙철도를 구축하고 수도권을 순환,관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시대를 열어 수도권 통근의 교통체증을 해결하여 강남,북 균형발전을 만들며 호남고속철도를 임기 내에 완공하여 영남, 호남의 균형성장을 도모한다. 그리고 서울~춘천~속초 구간(동서고속전철화 사업)완공으로 청정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강원도 발전을 도모하며 고속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