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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무상등록금, 보편적 복지국가의 핵심입니다! 오늘 (6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어제 열린 등록금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경찰의 집회 방해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결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전날 개최한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에 손학규 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등 2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반값을 넘어 무상등록금 시대를 겨냥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에 합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경찰의 집회 방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어제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갔다. 민주당 소속의원이 적극적 결합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헌법 21조에 보면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2항에 언론․출.. 더보기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2월 14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4대강을 막고,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받아내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는 것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또 등록금을 걱정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학생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언급하며 돈이 없어서 대학 못 다니는 학생이 한명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국가 비전을 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에 대해서는 북한의 구제역에 대해서도 인도적으로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귀를 닫고 소통하지 않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국회에 들어가기 앞서서 국민 앞에 약속했던 4대강을 막고,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