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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민주화 사제' 함세웅 은퇴, 정치사회활동은 계속 '민주화 사제' 함세웅 은퇴, 정치사회활동은 계속 기사등록 일시 [2012-08-26 17:05:48]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민주화운동의 원로이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창립을 주도한 함세웅 신부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성당에서 영명축일 및 이임 감사미사를 갖고 있다. 함 신부는 은퇴 후에도 현재 재임 중인 단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는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10·26재평가와 김재규 명예회복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사회 원로원탁회의 구성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fufus@newsis.com 2012-08-2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민주·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창립의 주역인 함세웅(70) 신부가 은퇴했다. 26일 오전 11시 자신이 주임신부인.. 더보기
FTA 투쟁, 전 세계인과 연대해서 승리합시다!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 정부가 FTA를 통한 주권 팔아넘기기에 이어 ‘역사 팔아넘기기’에 나섰다고 비난하고 6월 민주항쟁을 교과서에서 빼자고 주장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날 안전하게 땅으로 내려온 김진숙 지도위원을 언급하면서 김 지도위원의 희생적 투쟁을 밑거름으로 삼아 비정규직 문제를 종식시키고 내년에 정권까지 바꾸자고 역설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FTA의 ISD와 관련, 이를 빼라는 것이 민주당의 당론임을 재확인한 정 최고위원은 강행처리를 노리고 있는 한나라당에 절대 틈을 보이지 말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