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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정동영 "신원식 9.19 합의 파기 언급, 안보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발상"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9.19 선언, 암초 만나 좌초.. 이어달리기 아닌 '거꾸로 달리기' - 신원식 9.19 합의 파기 언급, 안보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발상 - 미국은 국익위해 동맹 동원하고 적과도 대화하는데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만 외쳐 - 시진핑 지금 상황선 한국 못 올듯, ‘하나의 중국’ 원칙 입장 되풀이라도 해야 - 尹 정부 외교 노선 대실패··· 러·중 적대국으로 - 한동훈 장관, 검찰권으로 5천만 국민 요리할 수 있다 생각하는 듯.. '미몽'이다 ▷ 최경영 : 오늘은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되는 날인데요. 그런데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신원식 의원이 폐기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책임지고 NSC 상임위원장을 지냈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나오셨.. 더보기
베팅이 아니라 평화공존이 답이다. [베팅이 아니라 평화공존이 답이다.] 연변대 초청으로 한-중관계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과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중국에 갑니다. 미국에 베팅하라는 미국의 강한 요구와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중국의 거친 대응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대한민국의 생존 번영 전략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하는 고민은 우리 모두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해답의 실마리는 나와 있습니다. 최근 시진핑 주석을 만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미국은 중국과 충돌을 원치 않는다. 2)신냉전을 추구하지 않는다. 3)동맹을 강화해 중국을 견제하려 하지 않는다. 4)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5)하나의 중국 원칙을 변함없이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외교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