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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명부제

정치쇄신해야 차별없는 세상 온다 [전북의 창] 정치쇄신해야 차별없는 세상 온다 - 정동영 지금 한국정치는 '낡은 것은 죽고 새로운 것은 태어나지 않은' 혼돈의 시기이다. 이른바 '안철수현상'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의 표출이다. 중소 상공인이 무너지고 비정규직이 절망하고 정리해고자가 철탑을 올랐을 때 서민을 위한다는 정당은 어디 있었고 정치인은 무엇을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해야 한다. 최근 정치개혁이 화두로 등장했다. 바람직한 일이다. 대선이 비전과 의제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 자체가 정치 발전이다. 특히 야권 후보들이 정치개혁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점은 더욱 반가운 일이다. 국민은 싸움판 정치를 청산하라고 요구한다. 오래된 지역정당구도를 해체하라고 요구한다. 정치개혁은 여기에 응답해야한다. 정치개혁은 국민들이 자신의 삶이 지금.. 더보기
정동영 "文·安,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단일화" 정동영 "文·安,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단일화" 공동 '대선공약' 제안‥"단일화보다 정책의제화·세력통합이 우선"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게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세력 통합을 이뤄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 과제로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공동 대선공약으로 내걸 것을 제안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위) ©박진철 정 상임고문은 30일 저녁 C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그는 독일식 정당명부제 제안 이유에 대해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정치를 바꾸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나 다짐만 가지고는 안 되고 그것이 작동하도록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 더보기